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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례

생성형 AI 업무생산성 교육 사례 | 마이크로닉 임직원 7시간 워크숍 (2026년 7월)

마이크로닉·교육 진행 2026년 7월·직장인 AI 업무활용

AI를 써본 사람은 많지만 성과로 연결한 사람은 적습니다. "검색과 뭐가 다른가", "몇 번 써봤는데 답이 뻔했다"는 반응이 나오는 이유는 도구가 아니라 활용 방법에 있습니다. 도구는 이미 손에 있고, 없는 것은 그 도구를 자기 업무 흐름에 붙이는 순서입니다.

2026년 7월, 딥택트러닝 박재현 소장은 마이크로닉(MYCRONIC)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업무생산성 200% 높이기」 교육을 7시간 워크숍으로 진행했습니다. 부제는 「스마트 워킹을 위한 실전 가이드」였습니다.

교육 개요

  • 교육 주제 : 생성형 AI 활용 업무생산성 200% 높이기
  • 교육 대상 : 마이크로닉(MYCRONIC) 임직원
  • 교육 일자 : 2026년 7월
  • 교육 시간 : 7시간 (10:00~18:00)
  • 교육 방식 : 실습·상호학습 중심 워크숍
  • 참석 규모 : 10여 명

조직이 답할 수 있어야 하는 세 가지 질문

개인의 활용 수준을 묻기 전에 조직이 먼저 답해야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 구성원들이 AI에게 일을 시키는 방법, 즉 프롬프트 작성 원칙을 알고 있는가
  • 이메일·회의록처럼 반복되는 업무를 AI로 자동화하고 있는가
  • AI가 만든 결과물을 검증하고 완성도를 높이는 기준이 있는가

세 질문에 대한 답을 하루 안에 몸으로 익히도록 설계했습니다.

원리 이해와 프롬프트 기초

LLM의 세 가지 작동원리를 먼저 확인합니다.

Instruction Following -> In-Context Learning -> Step by Step

명령을 그대로 따르고, 제공된 맥락을 읽고, 복잡한 문제는 단계로 나눠야 잘합니다. 이 위에 프롬프트 기초 3원칙을 얹었습니다.

  • 지시 문장과 참고 문장 구분하기
  • 쪼개서 지시하고 물고 늘어지기
  • 역할 부여와 맥락 설명하기

할루시네이션 같은 한계는 자기검증·교차검증으로 보완합니다. AI 결과물을 그대로 믿지 않고 한 번 되짚는 습관을 만드는 단계입니다.

이메일·회의록 자동화

긴 메일을 요약하고 의사결정 사항만 확인한 뒤 회신 초안까지 완성하는 메일 회신 프롬프트, 외국어 메일 번역과 회신, 녹음에서 회의록까지 이어지는 AI 회의록 워크플로우를 익혔습니다.

핵심은 자동화 관점입니다. 자주 쓰는 프롬프트는 다듬어 모으고, 정형화하기 좋은 업무는 Gemini Gems나 Copilot 에이전트 같은 업무 챗봇으로 만들어 둡니다. 한 번 잘 만든 지시를 저장해두는 것이 반복 업무 시스템화의 출발점입니다.

보고서와 엑셀의 완성도 높이기

좋은 보고서의 세 가지 특성 — 논리적 내용, 간결한 문장, 보기 좋은 편집 — 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상사의 니즈 파악부터 목차 구성, 개조식 문장 정리까지 단계별 프롬프트를 실습했습니다.

보고 전에는 정반합 역질문을 붙입니다. "보고받는 임원 입장에서 지적할 사항"을 미리 물어 예상 반론을 확보하는 방법입니다. 인포그래픽 HTML 시각화도 함께 다뤘습니다.

엑셀에서는 표기 불일치·중복·결측치가 섞인 데이터를 AI로 정리하고, 피벗 테이블과 월간 보고서 초안까지 만드는 흐름을 경험했습니다.

프로젝트성 업무와 AI 에이전트

방향이 다릅니다. 반복 업무는 효율(시간 절약), 프로젝트성 업무는 효과(전문성)를 높이는 쪽으로 AI를 붙입니다.

정성 데이터를 MECE하게 정리하는 분석 프롬프트, 더 깊은 답을 끌어내는 Step-Back Prompting, 외부 자료 수집을 위한 딥리서치 활용법을 다뤘습니다. 마지막은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고 판단하는 AI 에이전트의 개념과 듀얼 브레인 4원칙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교육 설계 관점 : 왜 반복 업무와 프로젝트 업무를 갈라서 가르치는가

AI 교육에서 흔한 실패는 모든 업무에 같은 기대를 거는 것입니다.

메일 회신에 AI를 붙이면 시간이 줄어듭니다. 그런데 전략 기획에 같은 기대를 걸면 실망합니다. 반대로 전략 기획에서 얻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혼자서는 안 나왔을 관점인데, 이걸 모르면 "결과가 뻔하다"는 감상으로 끝납니다.

그래서 이 과정은 두 업무군을 처음부터 갈라놓고 각각 다른 기대치와 다른 기법을 붙였습니다. 반복 업무에는 챗봇과 자동화를, 프로젝트 업무에는 Step-Back과 딥리서치를 배치한 이유입니다.

무엇을 기대할지 알고 쓰는 것과 모르고 쓰는 것은 만족도가 다릅니다.

이런 조직에 추천합니다

  • 전사 또는 부서 단위로 생성형 AI 교육을 처음 도입하는 기업
  • 이메일·회의록·보고서 등 문서 업무 비중이 높은 조직
  • Copilot·Gemini를 도입했지만 활용률이 낮은 조직
  • 데이터 분석과 기획 업무의 속도와 깊이를 함께 높이려는 팀

자주 묻는 질문

AI를 써도 결과가 뻔한데 왜 그런가요?
업무 성격에 맞는 기법을 안 쓰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깊은 답이 필요한 일에는 Step-Back Prompting처럼 한 발 물러섰다 들어가는 방식이 따로 있습니다.
업무 챗봇은 무엇으로 만드나요?
Gemini Gems, ChatGPT Custom GPTs, Copilot 에이전트 모두 가능합니다. 회사가 쓰는 도구로 시작하는 것이 정착에 유리합니다.
정반합 역질문이 무엇인가요?
완성된 보고서를 놓고 AI를 보고받는 사람 자리에 앉혀 예상 지적을 미리 받는 방법입니다. 다만 지적을 다 반영하지는 않습니다. 고르는 것은 담당자입니다.
7시간에 어디까지 가나요?
프롬프트 원칙, 일상업무 자동화, 보고서·엑셀 실습, 챗봇 제작까지 갑니다. 에이전트는 개념과 원칙 수준으로 정리합니다.
외국계 기업에도 맞는 교육인가요?
외국어 메일 번역과 회신처럼 그 환경에서 실제로 자주 쓰는 업무를 실습에 넣습니다. 이번 과정에도 포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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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재현 딥택트러닝 컨텐츠 연구소 소장

일잘법과 리더십에 AI를 결합해, 비개발 직장인과 리더가 현업에서 바로 활용하도록 돕는 기업교육 전문가

한국능률협회, 포스코강판, 라이나생명, 이음컨설팅그룹를 거쳐 딥택트러닝에서 AI 활용 기업교육을 설계합니다. 박재현 소장은 2006년부터 20년간 교육 분야에서 일해 왔으며, 2026년 9월 기준 누적 1,154차수의 기업교육을 진행했고 출강한 기관은 470여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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