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생산성 향상 교육 사례 | 머크코리아 5 Choices 비대면 4시간 과정 (2026년 7월)
업무 생산성은 더 빨리 일하는 능력이 아니라 무엇을 하지 않을지 고르는 능력입니다. 하루 종일 바빴는데 중요한 일은 그대로 남아 있는 날이 반복된다면, 속도의 문제가 아니라 일의 종류를 구분하지 않은 결과입니다.
2026년 7월, 딥택트러닝 박재현 소장은 머크코리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5 Choices to Extraordinary Productivity」를 4시간 비대면 과정으로 진행했습니다. 부서와 직급이 제각각인 자율 신청자들이 모였습니다.
교육 개요
- 교육 주제 : 5 Choices to Extraordinary Productivity — 업무 생산성 향상
- 교육 대상 : 머크코리아 임직원 (부서·직급 혼합 자율 신청자)
- 교육 일자 : 2026년 7월
- 교육 시간 : 4시간 (13:00~17:00)
- 교육 방식 : 비대면 온라인, 개인 업무 적용 실습 중심
- 참석 규모 : 20여 명
바쁜 것과 성과를 내는 것은 다르다
현장에서 반복해서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 할 일은 많은데 우선순위가 안 보인다
- 바쁘게 일했는데 성과로 연결되지 않는다
- 반복 업무와 프로젝트 업무를 같은 방식으로 처리하고 있다
- To-do list와 캘린더를 쓰는데 실행 관리로 이어지지 않는다
이 과정은 이를 의지 부족으로 보지 않습니다. 성과를 내는 사람에게는 좋은 시스템이 있다는 관점에서,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구조를 만드는 데 시간을 씁니다.
Plan · Do · See 로 흐름을 잡는다
전체 구조는 세 단계입니다.
업무정리(Plan) 에서는 일상업무와 프로젝트를 갈라냅니다. 일상업무는 기한 없이 반복되는 정형 업무이고, 프로젝트는 기한과 산출물이 있는 비정형 업무입니다. 성격이 다른데 한 목록에 넣어두면 우선순위가 흐려집니다.
업무처리(Do) 에서는 To-do list와 디지털 캘린더의 역할을 나눕니다. 체크리스트는 오늘 처리할 일을 붙잡고, 캘린더는 반복 일정과 마감, 그리고 비어 있는 덩어리 시간을 확인합니다.
리뷰와 성찰(See) 에서는 하루 체크리스트와 주간성찰로 방식 자체를 손봅니다. 일을 끝내는 데서 멈추면 다음 주도 같은 방식으로 바쁩니다.
중요한 일, 해야만 하는 일, 가짜 일
이 과정에서 가장 반응이 큰 지점입니다. 업무를 셋으로 나눕니다.
- 중요한 일 — 전략, 미래 먹거리, 고객가치, 문제 해결처럼 조직의 앞날에 영향을 주는 일
- 해야만 하는 일 — 조직 운영의 기반이 되는 기본 업무
- 가짜 일 — 유지에도 성장에도 기여하지 않는 낭비성 업무
여기에 ERRC를 붙여 각자의 업무를 재배치했습니다. 없앨 것(Eliminate), 줄일 것(Reduce), 늘릴 것(Raise), 새로 만들 것(Create)입니다. Work Diet는 일을 줄이는 활동이 아니라 에너지를 옮기는 활동입니다. 줄인 시간을 어디로 보낼지 정하지 않으면 빈자리는 곧 다시 찹니다.
질문이 바뀌는 게 이 실습의 성과입니다. "나는 왜 계속 바쁜가"에서 "내가 집중할 일은 무엇이고 줄일 일은 무엇인가"로 넘어갑니다.
저항은 이정표다
중요한 일일수록 부담이 크고, 부담이 크면 미룹니다. 이 과정에서는 저항을 피해야 할 신호가 아니라 그 일이 중요하다는 이정표로 봅니다.
실행으로 바꾸는 방법은 쪼개는 것입니다. To-do list를 쓰는 기준도 그래서 구체적으로 잡았습니다. 5분이면 끝날 일도 적고, 떠오르는 일은 일단 기록하고, 진행 중과 완료가 눈에 보이게 관리하고, 집중이 필요한 일과 단순 처리할 일을 구분합니다.
프로젝트는 WBS로 나눕니다. 작은 업무 단위로 쪼개고 산출물·담당자·상태·일정을 붙이면 처음과 끝을 함께 보면서 일할 수 있습니다. ERRC 분류와 WBS 초안은 생성형 AI로 빠르게 만든 뒤 빠진 단계를 찾는 방식으로 다뤘습니다.
교육 설계 관점 :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 화면으로 모였을 때
부서도 직급도 다르고 서로 아는 사이가 아닌 참석자들이 비대면으로 모인 자리였습니다. 이 조건에서는 조별 토론이 잘 굴러가지 않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과 자기 업무의 비효율을 이야기하는 데는 부담이 있습니다.
그래서 토론 비중을 줄이고 각자 자기 업무 목록을 꺼내 그 자리에서 분류하는 개인 작업을 축으로 잡았습니다. 공유는 원하는 사람만 하도록 열어뒀습니다. 직급이 섞여 있어도 자기 목록을 다루는 동안에는 난이도가 자동으로 맞춰지고, 비대면에서도 손이 계속 움직입니다.
강사가 만든 사례를 쓰지 않은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예시 업무로 ERRC를 해보면 그날은 이해되지만 월요일에 다시 하지 않습니다.
이런 조직에 추천합니다
- 구성원이 바쁜데 성과로 연결되지 않는다고 느끼는 조직
- 반복 업무와 프로젝트 업무가 섞여 누락이 잦은 팀
- 부서·직급이 섞인 자율 신청형 사내 교육을 운영하는 기업
- 비대면으로도 실습형 교육을 진행해야 하는 외국계·분산 조직
자주 묻는 질문
- 5 Choices 과정은 무엇을 다루나요?
- 시간을 쪼개는 기술이 아니라 일을 고르는 기준을 다룹니다. 중요한 일과 해야만 하는 일, 가짜 일을 구분하고 그에 맞게 업무를 재배치하는 과정입니다.
- 가짜 일이란 무엇인가요?
- 하고 있지만 조직의 유지에도 성장에도 기여하지 않는 업무입니다. 관행으로 남은 보고, 아무도 읽지 않는 자료, 중복된 절차가 여기 들어갑니다.
- 비대면으로도 실습이 되나요?
- 됩니다. 각자 자기 업무 목록을 꺼내 적용하는 방식이라 화면 앞에서도 성립합니다. 다만 조별 토론 비중을 줄이고 개인 작업과 전체 공유를 번갈아 배치합니다.
- 미루는 습관도 다루나요?
- 다룹니다. 저항은 피해야 할 신호가 아니라 그 일이 중요하다는 이정표로 봅니다. 부담이 큰 일일수록 작게 쪼개 오늘 할 수 있는 단위로 바꿉니다.
- AI를 업무관리에 쓸 수 있나요?
- ERRC 분류와 WBS 초안을 만드는 데 씁니다. 역할과 현재 상황, 목표 일정, 원하는 산출물을 제시하면 초안이 나오고, 빠진 단계를 찾는 출발점으로 활용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사례
비슷한 교육을 검토하고 계신가요
대상·인원·시간과 지금 겪고 있는 업무 문제를 알려주시면 과정 구성을 제안드립니다.
교육 문의하기메일이 편하시면 matt@deeptactlearning.com